클리닝 업 3회 다시보기 줄거리 재방송

 

클리닝 업 3회 다시보기 

 

2022.06.11 방송 jtbc

줄거리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자, 인경(전소미)과 용미(염정아)는 베스티드를 떠나 새 직장을 찾으려 한다.

설상가상으로 아이들을 잃을 위기에 처한 용미. 용미는 아이들을 데려오기 위해, 3D 프린터 회사의 이름을 알아내기로 결심하는데...

 

JTBC 토일드라마 ‘클리닝 업’ 3회에서는 주식 정보 ‘싹쓸이’에 나선 어용미의 수상쩍은 행동이 베스티트 투자증권 법인영업 1팀 팀장 윤태경(송재희)에게 들킨 것도 모자라, 감사팀의 팀장 금잔디(장신영)까지 출동했다.

산 넘어 산인 위기 속, 겁 없는 언니들, 어용미(영정아)와 안인경(전소민)의 운명에 관심이 쏠린다.

 

'클리닝 업'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컷에는 태경의 사무실로 향하는 금잔디의 모습이 포착됐다. 

날카로운 눈빛과 호랑이 같은 위용을 과시하고 있는 금잔디는 단 한 컷만으로도 엄청난 위압감을 발산한다. 

이를 바라보고 있는 용미는 다가오는 위기를 감지한 듯 심상치 않은 표정을 짓고 있고, 겁을 먹은 인경은 안 그래도 큰 눈을 더 크게 확장시켰다.

 

제작진은 “오늘(11일) 감사팀 팀장 금잔디가 출동한다”라고 예고하며, “먼지란 먼지는 모조리 털어버릴 것 같은 감사팀 금잔디의 등장이 미화원 언니들의 앞날을 어떻게 쥐고 흔들게 될지 숨 막히는 긴장감과 심장이 튀어나올 것 같은 스릴감이 이어질 3회 방송에도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라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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