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클라쓰 47회 다시보기 재방송

 

백종원 클라쓰 47회 다시보기

 

2022.06.13 방송 KBS2 TV

<백종원 클라쓰>를 찾아온 의문의 남성?! 

오직 백사부를 보기 위해강원도 삼척까지 달려왔다는 그의 정체는...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월드 클라쓰 셰프!

이어 오늘의 식재료 입이 떡~벌어지는 대왕 문어의 등장!

셰계적인 명품 셰프의 화려한 칼질로 눈을 뗄 수 없는 '환상의 퓨전 문어 요리' 완성~!

‘나 백종원이야~’ 우리의 백사부도 가만히 있을 수 없쥬~ 백사부표 '대왕 문어 튀김'(쫄깃한 '문어숙회'&'골뱅이무침'까지)

 

백종원 클라쓰 47회 강원도 삼척 편에는 명품 브랜드가 선택한 프랑스의 톱클래스 셰프 ‘피에르 상 보이에’가 출연한다.

한국계 프랑스인 셰프 피에르 는 프랑스 고속열차 테제베(TGV)에서 비빔밥 등 한식 메뉴를 선보이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최근 루이비통의 국내 팝업 레스토랑 총괄 셰프를 맡고 있는 톱클래스 셰프이다.

 

피에르 상은 "백종원의 빅팬"이라 밝히며 만나자마자 폭풍 허그를 나누는가 하면 촬영 내내 애정과 존경이 듬뿍 담긴 눈빛을 보내며 팬심을 드러냈다.

 

또한 "프랑스에서 한식의 인기가 대단하다"는 피에르 상과 프랑스와 한국의 식재료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백종원의 통역을 맡은 성시경은 갑자기 "너무 창피해서 통역 못하겠다"고 입을 막았다는데..

이후에도 백종원은 "언젠가 한국에서 식당을 열고 싶다"는 피에르 상의 꿈을 ‘아재 개그’로 해석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고 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한식과 프랑스 요리를 대표하는 백종원, 피에르 상이 강원도 삼척 특산물인 참골뱅이, 대왕문어 등 싱싱한 해산물을 이용해 환상적인 요리를 완성했다고 해 한국과 프랑스의 요리 대결도 볼만한 관전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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