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붉은 단심 11회 다시보기 - 줄거리
산타는바뻐
2022. 6. 6. 22:59
이태(이준)는 자객을 보낸 배후에 연희(최리)가 있음을 알게 되고 영화당으로 향한다.
대비가 진짜 배후임을 알게 된 유정(강한나)의 앞에 선 박계원(장혁)은 본인이 사직하는 조건으로 이 사건을 무마시키려 한다. 박계원의 사직으로 궁지에 몰린 대비는 마지막 희망인 혜강(오승훈)을 찾아간다.
혜강이 대비의 소망을 이뤄주겠다 약속한 날, 궁궐을 경악에 빠트리는 사건이 일어난다.
6일 방송하는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 11회에서는 이태(이준), 박계원(장혁), 최가연(박지연)의 불꽃 같은 야망이 드러난다.
이날 공개된 스틸컷에는 이태, 박계원, 최가연이 비장한 결의를 드리운 눈빛을 보여 무슨 상황인지 관심을 끈다.
특히 기우제를 드리기 위해 의례복을 차려입은 이태의 웃음기 하나 없는 표정이 시선을 잡는다.
최가연 또한 언뜻 비소를 지어 보여 서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있다.
한편 박계원은 놀란 기색이 역력하다. 동공 지진을 일으키는 그의 모습은 예상치 못한 일과 마주했음을 짐작케 한다.
유정은 참담함이 느껴지는 얼굴로 거센 빗줄기를 뚫고 어딘가를 향해 궁금증을 자아내고있다.
과연 네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엇갈린 이들의 선택이 어떤 상황을 초래할지 관심이 모아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