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황금가면 2회 줄거리 - 다시보기
산타는바뻐
2022. 5. 24. 22:14
화영(나영희)은 수연(차예련)이 자신을 죽이려 했다며 몰아세운다. 한편 화영이 데려온 프로페셔널 한 디자이너 유라(연민지)와 함께 살게 된 수연, 유라는 화영과 가족들의 호감을 사며 빠르게 수연의 일상에 스며드는데...
24일 황금가면 2회에서 차화영(나영희) 은 수연(차예련)이 만든 식사를 먹고 알러지 반응이 일어나 수연을 더 미워한다. 수연은 누명을 벗기 위해 애쓰지만 갈수록 상황은 악화된다. 그러던 중, 유수연을 향한 서유라(연민지)의 음모가 속속들이 밝혀졌다.
먼저, 차화영의 생일에 일어난 케이크 사고는 유라가 두통 때문에 실수로 수연의 드레스를 밟아 넘어진 것으로 그려졌었다. 하지만 진실은 유라가 고의로 수연의 드레스를 밟은 것이었다.
유라는 곤란한 표정의 수연과 차가워진 화영의 표정을 보며 미소지었다. 땅콩 용액을 화영의 샐러드에 넣은 것도 유라였다. 일부러 그릇을 깨고 수연이 그릇을 치우는 사이 몰래 용액을 넣어둔 것. 그 용액이 담긴 병을 화영의 방 휴지통에 넣은 것도 유라였다.
유라는 화영을 걱정하는 척 하면서 병을 몰래 숨겼던 것.
과연 수연이 치밀한 유라의 흉계를 이겨낼수 있을 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