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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블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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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블루스 20회 다시보기 줄거리 재방송 우리들의 블루스 20회 다시보기 2022.06.11 방송 tvN 우리들의 블루스 최종회, 마지막회 줄거리 옥동(김혜자)은 자신이 죽으면 장례도 치르지 말고 울지도 말라며 유언처럼 말하고. 동석(이병헌)은 제주에 살며 평생 한라산 한 번을 못 가본 옥동과 함께 한라산을 오른다. 한라산 길목에서, 동석은 묻는다. "어멍 다시 태어나면 나랑 또 어멍 아들로 만나, 살까?"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20회에서는 동석(이병헌)이 강옥동(김혜자)의 말에 눈물을 흘렸다. 이날 강옥동은 이동석 차를 타고 자신의 고향 '목포 끝 마당리'를 찾았다. 목적지에 도착하자 동석은 옥동에게 "어멍 하고 싶은 거 다 하자. 걸을 수 있지 않냐. 업고 가지 못 한다"라고 말한 뒤 함께 산을 오르기 시작했다. 이후 이동석..
우리들의 블루스 19회 다시보기 줄거리 재방송 우리들의 블루스 19회 다시보기 2022.06.11 방송 tvN 줄거리 이동석(이병헌)은 강옥동(김혜자)과 한판 붙기 전에, 어멍이 하고 싶단 일들을 다 들어줄 작정이다. 옥동은 무슨 마음인지 대꾸 없이 동석의 뒤를 악착같이 따라붙는다. 그리고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하고 싶은 것들을 다 해보는데. 위태위태하게 동행을 이어가던 옥동과 동석은 제사에서 불청객 취급을 받게 되고, 그제야 옥동이 한평생 꾹꾹 눌러온 진심이 터져 나온다. 우리들의 블루스 19회를 앞두고 제작진은 강옥동, 이동석이 참석한 제사 현장 스틸컷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죽은 양아버지와 그 자식들 종우(최병모), 종철(최승경)은 이동석이 증오하는 대상이다. 어린 시절 이동석은 엄마 강옥동이 그 집에 첩살이를 하러 들어가는 것에 상처 ..
우리들의 블루스 18회 다시보기 - 줄거리 우리들의 블루스 18회 줄거리 - [다시보기] 동석(이병헌)은 옥동(김혜자)이 왜 이러나 당최 이해할 수가 없다. 이제껏 엄마 노릇한 적 없으면서 왜 이제 와 아들 노릇을 시키는지. 어멍이 말기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도 어멍 죽고 나서 후회하겠다며 버티던 동석이, 돌연 작심한다. “좋다, 붙어보자. 내가 싹 다 물어볼 거야. 그때 왜 그랬는지” 우리들의 블루스 (동석)은 어머니 김혜자의 시한부 사실을 알게 된다. 5일에 방송하는는 tvN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18회에서는 애증의 모자(母子) 강옥동(김혜자)과 이동석(이병헌)의 이야기인 ‘옥동과 동석1’ 에피소드가 시작된다. 이날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컷에는 강옥동의 시한부 사실을 알게 된 이동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동석은 죽을 날을 앞둔 강옥동의 소식을..
우리들의 블루스 17회 다시보기 - 줄거리 우리들의 블루스 17회 줄거리 - [다시보기] 내 편 안 들어줬다고 울던 손녀 은기(기소유)가 안쓰러워 춘희(고두심)는 소세지 반찬에 닭고기도 삶아주고 잠수 놀이도 해주며 은기를 달랜다. 해선과는 가까스로 통화가 되지만, 마트에서 일하고 있다고 얼버무리는 게 미심쩍다. 한편, 잔뜩 즐거워진 은기는 친구와 소꿉놀이를 하다 자기도 모르게 그만 아빠가 병원에 있단 얘기를 하고 마는데. "너 아빠 병원이시냐?" 다그쳐 묻는 춘희에게 은기는 아빠가 서해 백령도에 있다고 악을 쓰며 운다. 춘희는 그 걸음에 목포로 향하고 만수의 상태는 갈수록 위급해진다. 4일에 방송하는 우리들의 블루스 17회(춘희와 은기2)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하나 남은 아들마저 잃을 위기에 처한 현춘희의 참담함 모습이 눈길을 ..
우리들의 블루스 16회 줄거리 - 다시보기 [우리들의 블루스 16회 줄거리 - 다시보기] 남편과 아들 셋을 먼저 보낸 춘희(고두심)에게 남은 피붙이는 하나다. 평생 정신 못 차리고 속 썩이다 간신히 철든 막내아들 만수. 지금은 목포에 살지만 순하고 이쁜 며느리 해선과 여섯 살 난 손녀 은기까지 온가족이 다함께 제주로 이사를 올 거란다. 그래서 더 바짝 돈을 벌어야 한다며, 은기를 잠깐만 맡아달라며, 해선이 찾아왔다. “2주면 되지?” 엉겁결에 동거는 시작됐지만 아들만 키워본 춘희에겐 여섯 살 소녀의 모든 것이 쉽지 않다. 29일에 방송되는 ‘우리들의 블루스’ 16회는 제주 할머니 현춘희(고두심)와 육지 손녀 손은기(기소유)의 새 에피소드 ‘춘희와 은기1’가 시작된다. 제작진이 공개한 16회 스틸컷에서 현춘희는 눈에 넣어도 안 아플 깜찍한 손녀 은..
우리들의 블루스 15회 줄거리 - 다시보기 [우리들의 블루스 15회 줄거리 - 다시보기] 정준(김우빈)은 딱 하나가 걸린다. 부모님과 동생 기준이 영희를 받아들일 수 있을지. 그렇다고 영옥(한지민)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어떻게든 친해지기 위해 만사 제쳐두고 영희에게 최선을 다하는데. 영희가 계속 미워하는데도 애를 쓰는 정준이 안쓰럽고 또 사랑스러운 영옥이 정준에게 경고한다. 대충 하라고, 너무 잘해주지 말라고. 영희가 시설로 돌아갔을 때 제주를 잊을 수 있을 정도로만, 헤어질 때 너무 상처받지 않을 정도로만 하라고. 더 잘해주고 싶지 않아서가 아니라 덜 상처 주기 위해서 대충 하라고. 28일 방송되는 우리들의 블루스 15회 예고 영상에서 이영희는 동생 이영옥에게 “너 나 버렸지?”라고 소리치는 모습으로 아픈 과거를 소환했다. 박정준의 품에서..
우리들의 블루스 14회 줄거리 - 다시보기 [우리들의 블루스 14회 줄거리 - 다시보기] “뭐? 그닥 내가 의리있는 년이 아니야?” 일상을 되찾았지만 미란(엄정화)을 잃은 은희(이정은)는, 결국 다시 쓰레기통에 처박힌 일기장을 꺼내든다. 지가 어떻게 감히! 누가 의리없는지 한 번 따져보자며 독기를 품고 서울로 향하는데. 한편, 영옥(한지민)은 정준(김우빈)과 남몰래 데이트를 즐기며 행복하지만, 하필 가장 행복한 이 때에 그렇게 숨기고 싶었던 쌍둥이 언니 영희가 제주로 온다는 통보를 받는다. 그런 줄도 모르고 정준은 영옥에게 결혼을 전제로 만나자며 프로포즈를 하는데, 영옥은 새삼 아프게 깨닫는다. 이 멋진 남자와 더 사랑하고 결혼할 수 없다는 것을. [우리들의 블루스 14회 줄거리 - 다시보기]
우리들의 블루스 13회 줄거리 - 다시보기 [우리들의 블루스 13회 줄거리 - 다시보기] 은희(이정은)는 만취한 미란(엄정화)을 집에 데려와 침대에 눕히고 자장가까지 불러준다. 친구를 상사나 부모 모시듯 하는 은희가 진짜 무수리 같다며 영옥(한지만)이 옆에서 쏘아붙이지만, 은희는 미란이 싫은 것도, 미란에게 상처받은 것도 티 내지 않을 생각이다. 그럼 똑같이 이기적인 이중인격자가 되는 거니까. 은희의 마음은 꿈에도 모른 채 미란은 새엄마와 여행 중인 딸이 보고 싶어 마음이 쓰라릴 뿐. 은희네 집을 깨끗이 치우고 닦던 중, 미란은 책상 위에 놓인 은희의 일기장을 발견한다. 21일 공개된 ‘우리들의 블루스’ 13회 스틸컷에는 속마음을 숨긴 채 얼굴을 마주한 고미란, 정은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정은희는 끝까지 의리를 지키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