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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18회 다시보기 - 줄거리

 

우리들의 블루스 18회 줄거리 - [다시보기]

 

동석(이병헌)은 옥동(김혜자)이 왜 이러나 당최 이해할 수가 없다.

이제껏 엄마 노릇한 적 없으면서 왜 이제 와 아들 노릇을 시키는지.

어멍이 말기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도 어멍 죽고 나서 후회하겠다며 버티던 동석이,

돌연 작심한다. “좋다, 붙어보자. 내가 싹 다 물어볼 거야. 그때 왜 그랬는지”

 

우리들의 블루스 (동석)은 어머니 김혜자의 시한부 사실을 알게 된다.

5일에 방송하는는 tvN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18회에서는 애증의 모자(母子) 강옥동(김혜자)과 이동석(이병헌)의 이야기인 ‘옥동과 동석1’ 에피소드가 시작된다.

 

이날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컷에는 강옥동의 시한부 사실을 알게 된 이동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동석은 죽을 날을 앞둔 강옥동의 소식을 듣고도 엄마에게 연락을 하거나 찾아가지 않는다.

이에 푸릉마을 동네 누나, 형들 정은희(이정은), 정인권(박지환), 방호식(최영준)이 나선다.

이동석을 끌고 와 대화를 하는 이들의 심각한 모습이 포착 되었다..

그러나 이동석은 싸늘하고 날 선 반응을 보이고 있어, 이동석이 그들에게 한 말은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동석은 어머니의 시한부 소식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복잡한 감정에 휩싸이게된다.

이 과정에서 이동석이 강옥동을 ‘어멍(어머니)’이 아닌 ‘작은 어멍’이라 부르게 된 이유부터 강옥동과 멀어지게 된 과거까지 숨은 이야기들이 18회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우리들의 블루스 18회 줄거리 - [다시보기]